포스트잇이나 스카치 테잎과 같은 일상 생활에 가까운 제품들로 많이 알려진 3M은 전세계 60개국이상에서 7만5천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업체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것처럼 여러 나라에서 비지니스를 하는 업체의 경우는 다양한 목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실제로 이것을 도입한 사례도 여럿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3M에서 어떤 부분에, 어떤 필요성으로 인해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했고, 그 성과가 어떠했는지를 알아봅니다.
3M 에서는 시장에서 사용자가 요구하는 새로운 제품들을 빠르게 디자인 하고 개발해서 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능적으로 복합적인 알고리즘이 필요한 것을 디자인과 연동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며, 실제 이같은 디자인이 얼마나 효과적 인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시각적 검토 등이 필요한 작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3M에서는 Azure에서 돌아가며 Silverlight로 구축된 웹기반으로 디자인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VAS(Visaul Attention Service)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웹을 통해서 고객이나 디자이너가 좀 더 작업물 들에 대한 검토 프로세스를 단순화 할 수 있었고, 또한 Azure 기반이기에 트래픽이 몰렸을 때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아래는 이 같은 형태로 디자인 되는 결과물 모습)
기존에 Visual Studio 기반의 작업에 익숙해있었기에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핵심 기술들을 8주 도 채 안걸려서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하며,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도 기존에 SQL Server를 사용했기 때문에 SQL Azure를 이용한 구축이 어렵지 않았고, 또한 DB 관리에서 부터 필요한 장애 대책이나 백업 등에 이르기 까지 관련한 여러 가지 업무들을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래 시스템 관련 구조 참고)
3M에서 이와 같은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서 전세계에 곳곳에 데이터 센서를 설치하는 것은 작년과 같은 세계적인 불황 상황에 회사로서는 선택하기 힘든 부분이었고, Azure 처럼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과금 모델이 비용적으로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고객의 상황과 비지니스 적인 상황이 잘 맞아 떨어져서 Azure로 클라우스 서비스를 제작한 좋은 사례이며, 국내에도 여기에서 참고할 만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영문 사례자료) 3M Launches Web-Based Visual Attention Service to Heighten Design Impact in Microsoft

